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일환 홍보 활동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구축 앞장...역할분담 강조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인하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전문의뢰·진료회송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전문의뢰·진료회송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문의뢰·진료회송 제도 안내 ▲지역 내 2차 의료기관 정보 제공 ▲관련 홍보자료 게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들이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와 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속적인 진료가 가능한 경우를 이해하고,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과 전문적인 진료 연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문의뢰·진료회송 제도가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의료체계임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만종 인하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입원의학과 교수)은 "전문의뢰·진료회송 제도는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적시에 받고, 의료기관별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정부주도 의료질평가에서 2024년 '1-가' 등급 획득(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2% 수준)한바 있다. 2016년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