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한양대학교병원은 최준호 연구교수(신경정신과)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 EMDR협회 최우수 학술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MDR협회는 전세계 1500명의 EMDR관련 치료자와 연구자들이 모이는 EMDRIA국제학회.
최 교수는 ‘Functional MRI findings of EMDR for PTSD: a case series using script-driven imagery procedure’을 주제로 한 논문을 제출했다.
이 논문은 제1저자인 최준호 연구교수를 비롯, 김대호 교수(신경정신과)가 책임저자로, 박동우 교수(진단방사선과), 이장한 교수(의공학교실) 등과 공동 연구한 논문이다.
병원측은 “이번 수상은 신경정신과학교실에서 3년 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현재 임상적으로 널리 시행하고 있는 EMDR이 학술연구적인 면에서 첫 성과를 낸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MDR협회는 전세계 1500명의 EMDR관련 치료자와 연구자들이 모이는 EMDRIA국제학회.
최 교수는 ‘Functional MRI findings of EMDR for PTSD: a case series using script-driven imagery procedure’을 주제로 한 논문을 제출했다.
이 논문은 제1저자인 최준호 연구교수를 비롯, 김대호 교수(신경정신과)가 책임저자로, 박동우 교수(진단방사선과), 이장한 교수(의공학교실) 등과 공동 연구한 논문이다.
병원측은 “이번 수상은 신경정신과학교실에서 3년 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현재 임상적으로 널리 시행하고 있는 EMDR이 학술연구적인 면에서 첫 성과를 낸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