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레브렉스, 32% 벡스트라 전환
미국 처방전 집계조사 회사인 베리스팬(Verispan) 보고서에 의하면 골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의 자진 철수 결정 이후 바이옥스 사용자의 38%는 세레브렉스(Celebrex)로, 32%는 벡스트라(Bextra)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는 모두 화이자가 시판하고 있다.
베리스팬은 자체 조사방식인 ‘벡터 원(Vector One)’을 이용해 평가했을 때 바이옥스 시판철수 결정 다음 날인 10월 1일로 마감하는 주에 바이옥스는 15만명 이상의 환자를 잃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판철수 결정일 4주 전에는 주당 환자 손실율은 약 1만1천명이었다.
한편 바이옥스 사용자 중 구세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전환한 경우는 18%, 베링거 인겔하임의 모빅(Mobic)으로 전환한 경우는 10%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는 모두 화이자가 시판하고 있다.
베리스팬은 자체 조사방식인 ‘벡터 원(Vector One)’을 이용해 평가했을 때 바이옥스 시판철수 결정 다음 날인 10월 1일로 마감하는 주에 바이옥스는 15만명 이상의 환자를 잃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판철수 결정일 4주 전에는 주당 환자 손실율은 약 1만1천명이었다.
한편 바이옥스 사용자 중 구세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전환한 경우는 18%, 베링거 인겔하임의 모빅(Mobic)으로 전환한 경우는 10%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