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내달 7일 추계학술대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정권)가 내달 7일 추계학술대회에서 참여정부의 도시보건지소 확충 정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주목된다.
앞서 가정의학회는 지난 4월 춘계학술대회에서 참여정부의 도시 보건지소 계획에 바람직한 대안으로 ‘도시지역 일차의료센터’ 모형을 발표한 바 있다.
10일 의학회에 따르면 금번 심포지움에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과 유지형 과장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정당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학회 관계자는 “기획예산처가 내년 건강증진기금예산 1차 심의에서 도시보건지소 예산을 전액 삭감시키자 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4개소에 대해서 내년 예산이 32억원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구 5만 당 1개소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가정의학회는 지난 4월 춘계학술대회에서 참여정부의 도시 보건지소 계획에 바람직한 대안으로 ‘도시지역 일차의료센터’ 모형을 발표한 바 있다.
10일 의학회에 따르면 금번 심포지움에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과 유지형 과장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정당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학회 관계자는 “기획예산처가 내년 건강증진기금예산 1차 심의에서 도시보건지소 예산을 전액 삭감시키자 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4개소에 대해서 내년 예산이 32억원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구 5만 당 1개소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