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 개방형 모델, 폐쇄공포증 환자촬영 용이
최근 폐쇄공포증 환자도 무리없이 촬영이 가능한 최신 중앙개방형 펫CT가 경희의료원에 도입됐다.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펫CT는 Philips社의 가장 최신 모델인 'GEMINI'로 국내 공급사인 해동기기(대표 정상진)와 향후 5년간 공동 운영된다.
'GEMINI'는 양전자 단층촬영기(PET)과 단층컴퓨터 촬영기(CT)를 결합한 진단장비로 기존의 PET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검진시간은 20분정도.
핵의학과 김덕윤 과장은 "지난 9월에 설치를 마치고 5일 첫 임상검사를 실시했다"며 "공동운영 계약도 약 3년 정도면 독자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윤 충 경희의료원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첨단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를 위해 이번 PET/CT의 도입이 좋은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펫CT는 Philips社의 가장 최신 모델인 'GEMINI'로 국내 공급사인 해동기기(대표 정상진)와 향후 5년간 공동 운영된다.
'GEMINI'는 양전자 단층촬영기(PET)과 단층컴퓨터 촬영기(CT)를 결합한 진단장비로 기존의 PET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검진시간은 20분정도.
핵의학과 김덕윤 과장은 "지난 9월에 설치를 마치고 5일 첫 임상검사를 실시했다"며 "공동운영 계약도 약 3년 정도면 독자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윤 충 경희의료원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첨단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를 위해 이번 PET/CT의 도입이 좋은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