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사 편입...실적위주 경영에 주력
이수화학이 유비케어에 적대적 M&A를 시도하던 엠디하우스와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수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는 유비케어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28일 유비케어는 'M&A상황 종결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발표하고 이수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기반의 우량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는 유비케어, 이수화학, 엠디하우스 3사의 원만한 합의의 결과로 이루어졌다며 지난 2003년 5월부터 약 1년여 동안 진행돼 오던 유비케어와 엠디하우스간 M&A공방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공표했다.
더불어 제3의 우호적인 대주주 영입을 통해 M&A 시도를 불식시킴으로써, 상호간의 공감대가 없는 적대적 M&A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유비케어는 "이수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그룹의 차세대사업으로 바이오 사업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유비케어의 사업과도 발전적인 시너지를 높여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경영안정화를 통해 그간 M&A 공방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했던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수그룹은 지난 27일 ㈜이수화학을 통해 ㈜유비케어의 주식 13,000,000만주(38.7%)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엠디하우스 소유 주식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유비케어는 'M&A상황 종결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발표하고 이수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기반의 우량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는 유비케어, 이수화학, 엠디하우스 3사의 원만한 합의의 결과로 이루어졌다며 지난 2003년 5월부터 약 1년여 동안 진행돼 오던 유비케어와 엠디하우스간 M&A공방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공표했다.
더불어 제3의 우호적인 대주주 영입을 통해 M&A 시도를 불식시킴으로써, 상호간의 공감대가 없는 적대적 M&A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유비케어는 "이수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그룹의 차세대사업으로 바이오 사업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유비케어의 사업과도 발전적인 시너지를 높여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경영안정화를 통해 그간 M&A 공방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했던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수그룹은 지난 27일 ㈜이수화학을 통해 ㈜유비케어의 주식 13,000,000만주(38.7%)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엠디하우스 소유 주식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