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문 평가...진료외적 요소도 반영할 예정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의사직에 대한 성과급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측은 성과급 제도를 진료, 교육, 연구, 봉사 등의 활동 중 1차적으로 진료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향후 연구와 교육, 봉사 등 진료외적 요소들을 반영, 보다 개선된 성과급 제도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금번 성과급제도는 지난 5개월에 걸쳐 내부적인 의견수렴은 물론 외부 자문을 받아 연구 검토한 결과”라며 “기존 급여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인센티브 도입으로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병원측은 성과급 제도를 진료, 교육, 연구, 봉사 등의 활동 중 1차적으로 진료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향후 연구와 교육, 봉사 등 진료외적 요소들을 반영, 보다 개선된 성과급 제도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금번 성과급제도는 지난 5개월에 걸쳐 내부적인 의견수렴은 물론 외부 자문을 받아 연구 검토한 결과”라며 “기존 급여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인센티브 도입으로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