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실 최유천 실장에 합동 감사패 전달…이례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정보통신실 최유천 실장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의약 5단체 정보ㆍ보험이사로부터 합동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특정 단체로부터 심평원 임직원 등에 대해 감사패가 수여된 적은 있으나 의약 5단체가 합동으로 감사패를 전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29일 심평원 및 의약5단체에 따르면 심평원 정보통신실 최유천 실장은 평소 건강 보험업무의 전화를 통한 효율적인 청구ㆍ심사체계 정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의약단체와 상호 신뢰하에 새로운 전산청구 시스템 개발과 요양기관 정보 전산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의약 5단체가 감사의 뜻을 담아 전했다.
최유천 실장은 “감사패는 저 개인이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 심평원이 정보화 분야를 대표하여 받은 것이다”며 “상을 주고 받음은 마음을 주고 받음의 표상이므로 향후에도 심평원과 의약단체간의 신뢰제고에 힘쓸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특정 단체로부터 심평원 임직원 등에 대해 감사패가 수여된 적은 있으나 의약 5단체가 합동으로 감사패를 전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29일 심평원 및 의약5단체에 따르면 심평원 정보통신실 최유천 실장은 평소 건강 보험업무의 전화를 통한 효율적인 청구ㆍ심사체계 정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의약단체와 상호 신뢰하에 새로운 전산청구 시스템 개발과 요양기관 정보 전산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의약 5단체가 감사의 뜻을 담아 전했다.
최유천 실장은 “감사패는 저 개인이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 심평원이 정보화 분야를 대표하여 받은 것이다”며 “상을 주고 받음은 마음을 주고 받음의 표상이므로 향후에도 심평원과 의약단체간의 신뢰제고에 힘쓸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