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국회 등에 지도권 위탁 필요성 제기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약국이사 이세진·하영환)는 정부로부터 약사자율지도 업무를 위탁받기위한 정책을 추진중이다.
16일 약사회는 감시인력 부족에 따른 비효율적 약사감시 등에 대한 대안으로 약사 감시업무의 약사회 위탁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행정사무 간소화와 민간의 자율적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기관 소관업무중 일부를 민간법인 및 단체에 위탁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약사감시 업무의 약사회 위탁 문제에 대해 공론화하여 논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11월에도 약사 감시일원화와 약국자율지도점검제 도입을 복지부와 식약청에 건의한바 있다.
16일 약사회는 감시인력 부족에 따른 비효율적 약사감시 등에 대한 대안으로 약사 감시업무의 약사회 위탁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행정사무 간소화와 민간의 자율적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기관 소관업무중 일부를 민간법인 및 단체에 위탁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약사감시 업무의 약사회 위탁 문제에 대해 공론화하여 논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11월에도 약사 감시일원화와 약국자율지도점검제 도입을 복지부와 식약청에 건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