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무분규 임단협상·봉사활동 인정
순천병원노조가 제1회 전라남도 산업평화상 은상을 수여받게 됐다.
18일 전남도청은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은상 순천병원노조를 비롯 대상에 남해화학노조, 금상에 전남부항운노조, 동상에 정정섭 포철기연노조위원장 등을 확정 발표했다.
순천병원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이면서도 3년연속 무분규 임단협과 지역봉사 의료서비스를 해 온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됐다.
한편 시상식은 12월말 종무식때 열릴 예정이며 순천병원노조에게는 15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정부포상우선추천 등이 특전이 주어진다.
18일 전남도청은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은상 순천병원노조를 비롯 대상에 남해화학노조, 금상에 전남부항운노조, 동상에 정정섭 포철기연노조위원장 등을 확정 발표했다.
순천병원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이면서도 3년연속 무분규 임단협과 지역봉사 의료서비스를 해 온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됐다.
한편 시상식은 12월말 종무식때 열릴 예정이며 순천병원노조에게는 15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정부포상우선추천 등이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