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어린이 140여명 초청 ‘이웃사랑봉사활동' 펼쳐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26일 장충수영장에서 성동복지관 원생 및 옥수 연꽃 어린이집 원생 137명을 초청하여 무료 수영강습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은 “방학때면 주위의 관심을 잃기 쉬운 장애 어린이에게 이웃사랑을 체험하게 하고자 물놀이 강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 수영동호회인 ‘수영사랑회’ 30여명의 직원은 청주대 수영사랑회 학생 9명과 함께 지체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강습과 레크레이션 등의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성동복지관 윤 에프렌 수녀는 “매년 잊지 않고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의료정보개발팀 도일선 주임은 “흔히 이웃에 대한 봉사는 연말연시나 한겨울이 연상됐지만 한여름 시원한 물놀이에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과 봉사에는 때와 장소가 따로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수영사랑회 김태진 회장(산부인과 교수)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매년 더 많은 원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방학때면 주위의 관심을 잃기 쉬운 장애 어린이에게 이웃사랑을 체험하게 하고자 물놀이 강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 수영동호회인 ‘수영사랑회’ 30여명의 직원은 청주대 수영사랑회 학생 9명과 함께 지체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강습과 레크레이션 등의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성동복지관 윤 에프렌 수녀는 “매년 잊지 않고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의료정보개발팀 도일선 주임은 “흔히 이웃에 대한 봉사는 연말연시나 한겨울이 연상됐지만 한여름 시원한 물놀이에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과 봉사에는 때와 장소가 따로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수영사랑회 김태진 회장(산부인과 교수)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매년 더 많은 원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