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바오병원 대외 이지지 개선 작업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본관 및 별관의 외부간판을 전면 교체하는 등 대외 이미지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2일 병원에 따르면 새롭게 제작된 간판은 단순히 기관 명칭만 게재하는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좌우측에 기관명을 게재하고 가운데는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곳’이란 문구를 삽입했다.
주요 색감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오랜지색을 사용해 하느님의 따스한 사랑을 나타냈으며 바른 것에 대한 추구를 의미하는 청록색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재현하고자 하는 가톨릭의료기관의 의지를 표현하여 고객에 대한 이미지 향상은 물론 간판문화의 새 장을 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일 병원에 따르면 새롭게 제작된 간판은 단순히 기관 명칭만 게재하는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좌우측에 기관명을 게재하고 가운데는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곳’이란 문구를 삽입했다.
주요 색감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오랜지색을 사용해 하느님의 따스한 사랑을 나타냈으며 바른 것에 대한 추구를 의미하는 청록색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재현하고자 하는 가톨릭의료기관의 의지를 표현하여 고객에 대한 이미지 향상은 물론 간판문화의 새 장을 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