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능력·노사화합 공로 인정..28일 시상
이동구 대구의료원장이 경영능력과 노사화합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게 됐다.
27일 대구시는 이동구 대구의료원장이 행정자치부가 주관 28일 열리는 제2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구원장은 98년 대구의료원장으로 공개채용된 이래 행자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6년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적자상태를 흑자로 전환시킨 경영능력을 인정받앗으며 노사평화선언을 통해 주 40시간 최초 도입등 안정적 노사관계를 파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여받게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우수상에는 정병을 홍성의료원 원장이 수상하게 됐으며 의료봉사상에 임정식 군산의 료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7일 대구시는 이동구 대구의료원장이 행정자치부가 주관 28일 열리는 제2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구원장은 98년 대구의료원장으로 공개채용된 이래 행자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6년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적자상태를 흑자로 전환시킨 경영능력을 인정받앗으며 노사평화선언을 통해 주 40시간 최초 도입등 안정적 노사관계를 파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여받게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우수상에는 정병을 홍성의료원 원장이 수상하게 됐으며 의료봉사상에 임정식 군산의 료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