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완공 예정으로 400병상 증축키로
서울시립보라매병원이 400병상급 규모의 병원 증축을 통해 900병상급 대형병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립보라매병원은 28일 올해 상반기부터 병원 후면7,187㎡(2,174평) 부지에 약 700억의 예산을 들여 약400병상급 규모의 지하4층 지상7층짜리 병원 증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500여 병상급의 보라매병원은 향후 2007년경 증축이 완료되면 약900병상급의 병원규모를 갖추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증축을 완료하여 900여병상의 매머드급 병원으로 성장하게 되면, 양적 및 질적 측면에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 다시금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공식은 올해 5월경으로 예정돼 있다.
서울시립보라매병원은 28일 올해 상반기부터 병원 후면7,187㎡(2,174평) 부지에 약 700억의 예산을 들여 약400병상급 규모의 지하4층 지상7층짜리 병원 증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500여 병상급의 보라매병원은 향후 2007년경 증축이 완료되면 약900병상급의 병원규모를 갖추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증축을 완료하여 900여병상의 매머드급 병원으로 성장하게 되면, 양적 및 질적 측면에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 다시금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공식은 올해 5월경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