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퇴원계획과정팀’ 학습대상 영광
연세의료원(원장 지훈상)은 3일 ‘제5회 2004년도 학습조직 발표회’를 갖고 지난 한해동안 각종 업무혁신과 고객만족 활동을 펼친 우수발표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김광문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본선에 오른 12개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직원들이 경영혁신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고 창의적 사고를 갖게된다면, 의료원의 경쟁력을 한 층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학습조직이 발표로 끝나지 않고 계속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영예의 학습대상은 주치의와 연계해 각 임상과 및 병동별 특성에 맞는 퇴원계획을 제안한 세브란스병원 입원간호팀의 ‘퇴원계획과정’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김광문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본선에 오른 12개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직원들이 경영혁신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고 창의적 사고를 갖게된다면, 의료원의 경쟁력을 한 층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학습조직이 발표로 끝나지 않고 계속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영예의 학습대상은 주치의와 연계해 각 임상과 및 병동별 특성에 맞는 퇴원계획을 제안한 세브란스병원 입원간호팀의 ‘퇴원계획과정’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