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추천 환자 치료키로... 비용 전액 병원부담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혜민병원(원장 김상태)이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달에 한번 무료 수술을 해주기로 해 화제다.
10일 광진구에 따르면 혜민병원은 2월부터 광진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고액의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못하는 환자를 매월 1명씩 구청의 추천을 받아 무료로 수술해 줄 예정이다.
환자의 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전액 병원부담이다.
한편 올해 첫 수술대상자로는 디스크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곡 4동 백재연씨가 선정됐다.
10일 광진구에 따르면 혜민병원은 2월부터 광진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고액의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못하는 환자를 매월 1명씩 구청의 추천을 받아 무료로 수술해 줄 예정이다.
환자의 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전액 병원부담이다.
한편 올해 첫 수술대상자로는 디스크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곡 4동 백재연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