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규모로 구성... 태국 후아지역서 활동
삼성제일병원이 2월 12일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태국 내륙지방의 후아 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이 집중됨에 따라 오히려 의료봉사단 파견이 줄어든 지역에 대한 의료지원이 목적이다.
삼성제일병원 내과 한인권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은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치과 의료진과 간호사, 병리사, 약사 등과 영화배우 진희경씨를 비롯한 일반 봉사자 5명을 포함한 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태국 후아인 인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병원측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삼성전기 태국지사에서 적극적인 후원을 하기로 한 상태라 그 어느때보다 현지인들에게 많은 의료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이 집중됨에 따라 오히려 의료봉사단 파견이 줄어든 지역에 대한 의료지원이 목적이다.
삼성제일병원 내과 한인권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은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치과 의료진과 간호사, 병리사, 약사 등과 영화배우 진희경씨를 비롯한 일반 봉사자 5명을 포함한 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태국 후아인 인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병원측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삼성전기 태국지사에서 적극적인 후원을 하기로 한 상태라 그 어느때보다 현지인들에게 많은 의료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