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육 · 양국간 우애증진 기대
한캄봉사회(회장 신원한 회장)는 최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캄보디아 의사연수생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림 삼콜 주한 캄보디아 대사, 안영국 한캄봉사회 의사후원회 회장 등 내·외 귀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캄보디아 의사연수생 수료식은 한캄봉사회가 작년 3월초 캄보디아 의사 6명의 연수생을 초청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일년간 선진 의료 기술을 교육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신원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국을 떠나 먼 곳에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연수 과정을 잘 마쳐주었다”며 “조국에 돌아가 아픈 사람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해주기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림 쌈콜 대사는 “고국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캄봉사회의 활동을 통하여 양국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국 의사후원회 회장은 “의사 연수사업이 의학을 통한 양국간 협력 관계에 기여를 하게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향우에도 한캄봉사 활동이 양국간 우애증진에 기여하는 민간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캄봉사회는 3월에 제2기 캄보디아 의사연수생 초청을 앞두고 캄보디아 현지에서 연수생 선발을 완료해둔 상태이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림 삼콜 주한 캄보디아 대사, 안영국 한캄봉사회 의사후원회 회장 등 내·외 귀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캄보디아 의사연수생 수료식은 한캄봉사회가 작년 3월초 캄보디아 의사 6명의 연수생을 초청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일년간 선진 의료 기술을 교육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신원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국을 떠나 먼 곳에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연수 과정을 잘 마쳐주었다”며 “조국에 돌아가 아픈 사람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해주기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림 쌈콜 대사는 “고국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캄봉사회의 활동을 통하여 양국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국 의사후원회 회장은 “의사 연수사업이 의학을 통한 양국간 협력 관계에 기여를 하게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향우에도 한캄봉사 활동이 양국간 우애증진에 기여하는 민간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캄봉사회는 3월에 제2기 캄보디아 의사연수생 초청을 앞두고 캄보디아 현지에서 연수생 선발을 완료해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