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졸업전 100% 취업' 기록도 달성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가 4년 연속 간호국가고시에 100%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을지의대는 한국보건의료원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8일 시행한 제 4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이 학교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3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 111개 대학이 응시한 이번 간호국시의 전체 합격률은 93%였다.
특히 최근 대졸자들의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올 졸업예정자 전원이 을지대학병원을 비롯,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 이미 조기 취업함으로써,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졸업 전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우수한 현장 및 임상실습 여건을 갖춘 의료교육 환경과 폭넓은 장학제도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쓴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듯하다”고 밝혔다.
을지의대는 지난달 발표된 제 69회 의사국가고시에서도 의학과 졸업예정자 46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3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을지의대는 한국보건의료원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8일 시행한 제 4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이 학교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3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 111개 대학이 응시한 이번 간호국시의 전체 합격률은 93%였다.
특히 최근 대졸자들의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올 졸업예정자 전원이 을지대학병원을 비롯,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 이미 조기 취업함으로써,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졸업 전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우수한 현장 및 임상실습 여건을 갖춘 의료교육 환경과 폭넓은 장학제도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쓴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듯하다”고 밝혔다.
을지의대는 지난달 발표된 제 69회 의사국가고시에서도 의학과 졸업예정자 46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3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