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해병대아카데미통해 의식변화교육 실시
세브란스병원은 113명의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2005년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 병원장, 한창동 교육수련부장 등 원내 주요보직자들이 참석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5~19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수련의들은 18일과 19일 안면도에 위치한 해병대아카데미에서 의식변화교육과 함께 임상실습 등을 받았다.
박창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련의들에게 "의사는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변화하는 세브란스 환경과 인턴의 역할’ 특강을 통해 "명석한 임상지식과 더불어 가슴에는 따뜻한 사랑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턴오리엔테이션은 '의식의 변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와 세브란스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 병원장, 한창동 교육수련부장 등 원내 주요보직자들이 참석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5~19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수련의들은 18일과 19일 안면도에 위치한 해병대아카데미에서 의식변화교육과 함께 임상실습 등을 받았다.
박창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련의들에게 "의사는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변화하는 세브란스 환경과 인턴의 역할’ 특강을 통해 "명석한 임상지식과 더불어 가슴에는 따뜻한 사랑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턴오리엔테이션은 '의식의 변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와 세브란스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