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자 프랑스 퀴노 교수 연자로 참석
전북암센터(소장 조백환)는 최근 ‘간 해부 워크숍’을 열고 간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교환했다.
워크숍에는 이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의 퀴노 교수와 같이 연구해온 미국 엠디엔더슨 에디압달라 교수와 일본 지바대 아키히로 조 교수가 참석했으며 가톨릭의대 이우영 교수와 전북의대 조백환 교수도 연자로 나섰다.
한·미·일 연자들은 간 내의 복잡한 혈관계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와 각 혈관에 의해 지배되는 간 구역 등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조백환 소장은 “퀴노의 이론이 1975년 일본에 유입된 이후 일본의 간담췌외과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했고, 국내에서도 기초지식과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외과의사가 많은 만큼 적기라고 판단해 간 해부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는 이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의 퀴노 교수와 같이 연구해온 미국 엠디엔더슨 에디압달라 교수와 일본 지바대 아키히로 조 교수가 참석했으며 가톨릭의대 이우영 교수와 전북의대 조백환 교수도 연자로 나섰다.
한·미·일 연자들은 간 내의 복잡한 혈관계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와 각 혈관에 의해 지배되는 간 구역 등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조백환 소장은 “퀴노의 이론이 1975년 일본에 유입된 이후 일본의 간담췌외과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했고, 국내에서도 기초지식과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외과의사가 많은 만큼 적기라고 판단해 간 해부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