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팀 경쟁... ‘소독제의 효율적 관리’ 1위
단국대학교병원(원장 이영석)은 최근 ‘2004년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Q.I 경진대회’를 이영석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개의 부서가 지난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 중 10개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결국 ‘소독제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1위를 차지해 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개시시간 준수를 통한 대기시간 단축’을 소개한 간호부 외래간호팀과 ‘적극적인 재원관리를 통한 입원료 삭감 감소 대처방안’에 대해 발표한 원무과가 각각 2, 3등을 차지했다.
이영석 병원장은 “Q.I 활동을 통해 병원과 교직원,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개선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무엇보다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의 부서가 지난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 중 10개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결국 ‘소독제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1위를 차지해 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개시시간 준수를 통한 대기시간 단축’을 소개한 간호부 외래간호팀과 ‘적극적인 재원관리를 통한 입원료 삭감 감소 대처방안’에 대해 발표한 원무과가 각각 2, 3등을 차지했다.
이영석 병원장은 “Q.I 활동을 통해 병원과 교직원,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개선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무엇보다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