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사진 재구성, 관상동맥내 칼슘축적 확인
의료영상 전문기업 인피니트(대표이사: 이선주, http://www.infinitt.com)는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고통없이 관상동맥의 석회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용 3D 소프트웨어 ‘라피디아CA’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CT가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 컴퓨터에서 원하는 부위만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처리해 3차원으로 합성해 관상 동맥에 쌓인 칼슘수치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상동맥의 석회화 여부를 측정하는 ‘혈관 X-ray 검사’는 환자를 마취시킨 후 긴 카데타(주사)를 통해 심장내 조영제를 투입, 혈관을 촬영하는 것으로, 환자의 고통은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따라서 라피디아 CA를 사용하는 경우 환자는 한 번의 CT 촬영을 통해 고통 없이 조기검진을 할 수 있고, 의료진에게는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MDCT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의료영상 데이터가 방대해지고 인체 내 움직이는 장기의 빠르고 명확한 촬영이 가능해 짐에 따라 그 필요성과 시장성이 확대되고 있다" 분석했다.
또한 외국에서는 이미 그 활용도를 인정 받고 있으며, 해외의 주요 3D 경쟁사들도 앞 다투어 혈관 내 칼슘 측정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라피디아 CA가 도입되어 관상동맥 질환의 조기검진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다른 병원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 이선주 사장은 “의료용 3D 시장이 성장해 있는 미국에서는 현재 라피디아CA처럼 환자에게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의료영상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검사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STARPACS’와 의료용 3D 제품인 ‘Rapidia’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상반기동안 미국, 대만,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하여 200만불의 수출 성과를 올린바 있다.
이 제품은 CT가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 컴퓨터에서 원하는 부위만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처리해 3차원으로 합성해 관상 동맥에 쌓인 칼슘수치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상동맥의 석회화 여부를 측정하는 ‘혈관 X-ray 검사’는 환자를 마취시킨 후 긴 카데타(주사)를 통해 심장내 조영제를 투입, 혈관을 촬영하는 것으로, 환자의 고통은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따라서 라피디아 CA를 사용하는 경우 환자는 한 번의 CT 촬영을 통해 고통 없이 조기검진을 할 수 있고, 의료진에게는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MDCT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의료영상 데이터가 방대해지고 인체 내 움직이는 장기의 빠르고 명확한 촬영이 가능해 짐에 따라 그 필요성과 시장성이 확대되고 있다" 분석했다.
또한 외국에서는 이미 그 활용도를 인정 받고 있으며, 해외의 주요 3D 경쟁사들도 앞 다투어 혈관 내 칼슘 측정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라피디아 CA가 도입되어 관상동맥 질환의 조기검진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다른 병원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 이선주 사장은 “의료용 3D 시장이 성장해 있는 미국에서는 현재 라피디아CA처럼 환자에게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의료영상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검사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STARPACS’와 의료용 3D 제품인 ‘Rapidia’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상반기동안 미국, 대만,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하여 200만불의 수출 성과를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