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소재 '신내노인요양원'서
시립동부병원이 12일 중랑구 신내1동에 소재한 ‘신내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의료진 5명이 참가한 이날 진료는 거리적 여건이나 경제적 이유로 질환을 방치하는 취약계층 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병원측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주민 및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자발적인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빈곤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진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5명이 참가한 이날 진료는 거리적 여건이나 경제적 이유로 질환을 방치하는 취약계층 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병원측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주민 및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자발적인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빈곤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진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