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 줄이기 위해 운반 충격완화 소재 용기 사용
바이엘은 최근 대한약사회가 '칼디비타정' 파손품과 관련 정상적인 반품이 계속적으로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불량사례를 공개하고 식약청에 사후처리를 의뢰했다는 기사와 관련 반박 의사를 밝혔다.
바이엘은 약사회가 칼디비타의 파손 제품에 대한 반품에 비협조적이라는 한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로슈에서 판매했을 당시에도 칼디비타를 비롯한 모든 OTC 제품은 파손시 도매상을 통하여 반품해주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1월 바이엘로 통합된 이후에도 반품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의 하자가 있을 시반품처리는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칼디비타의 파손에 대해서는 “운반부주의 등의 경우에 제형 특성상 부수어질 수 있으나 이는 약효가 달라지거나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며 “알약이 파손됨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겪게 되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운반 충격완화 소재를 내포한 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 강성채 이사는 “칼디비타를 처방하고 계신 전문의 선생님 및 판매하고 있는 약사님들에게 혼돈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품질상의 하자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바이엘은 약사회가 칼디비타의 파손 제품에 대한 반품에 비협조적이라는 한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로슈에서 판매했을 당시에도 칼디비타를 비롯한 모든 OTC 제품은 파손시 도매상을 통하여 반품해주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1월 바이엘로 통합된 이후에도 반품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의 하자가 있을 시반품처리는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칼디비타의 파손에 대해서는 “운반부주의 등의 경우에 제형 특성상 부수어질 수 있으나 이는 약효가 달라지거나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며 “알약이 파손됨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겪게 되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운반 충격완화 소재를 내포한 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 강성채 이사는 “칼디비타를 처방하고 계신 전문의 선생님 및 판매하고 있는 약사님들에게 혼돈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품질상의 하자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