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PET-16채널의 CT 갖춘 지멘스사 기기
전북대학교병원은 암 진단 및 치료에 획기적인 PET/CT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4월 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PET/CT가 위치한 ‘PET센터’는 전북대병원에 건립하고 있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할 경우 암 진단 및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대병원에 들어온 PET/CT는 고해상도 PET과 16채널의 CT를 갖춘 지멘스사 의료기기로 국내병원에서는 처음 선보인 최첨단 검사장비. 기존 모델에 비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하여 환자 진료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는 방사성의약품 정맥주사를 맞은 뒤 40분 정도 편안 한 휴식을 취한 후에 PET/CT 검사를 받게 되며, 실제 검사시간은 약 15-20분 정도이다.
전북대학교병원 손명희 핵의학과장은 “PET/CT를 이용하면 5mm 이상의 작은 암 종양도 판별해낼 수 있다”며 “뇌와 심장의 이상여부를 쉽고 빠르게 알아낼 수 있고,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제대로 암이 치료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병원 PET센터는 응급센터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PET/CT가 위치한 ‘PET센터’는 전북대병원에 건립하고 있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할 경우 암 진단 및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대병원에 들어온 PET/CT는 고해상도 PET과 16채널의 CT를 갖춘 지멘스사 의료기기로 국내병원에서는 처음 선보인 최첨단 검사장비. 기존 모델에 비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하여 환자 진료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는 방사성의약품 정맥주사를 맞은 뒤 40분 정도 편안 한 휴식을 취한 후에 PET/CT 검사를 받게 되며, 실제 검사시간은 약 15-20분 정도이다.
전북대학교병원 손명희 핵의학과장은 “PET/CT를 이용하면 5mm 이상의 작은 암 종양도 판별해낼 수 있다”며 “뇌와 심장의 이상여부를 쉽고 빠르게 알아낼 수 있고,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제대로 암이 치료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병원 PET센터는 응급센터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