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훈 교수, 인슐린의존성당뇨·신부전 환자 수술 시행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최근 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에게서 적출한 췌장을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췌장이식은 인슐린의존성당뇨와 신부전이 동반되어 1차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 받고 췌장 이식 대기자로 기증자를 기다리던 환자(여/32세)에게 시행됐다.
장기의 공여자(남/33세)는 울산대병원에서 지난 31일 뇌사판정을 받고 가족의 동의로 울산대병원에 장기기증을 해 부분별 이식을 담당하는 병원으로 긴급 운반됐다.
일산백병원 장기이식팀(팀장 외과 박제훈 교수, 김철남 외과과장, 내과 한상엽 교수, 내과 노정현 교수)은 적출된 췌장을 수술에 적합하도록 다듬는 작업을 시행한 후, 박제훈 교수의 집도하에 췌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이번 췌장이식은 인슐린의존성당뇨와 신부전이 동반되어 1차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 받고 췌장 이식 대기자로 기증자를 기다리던 환자(여/32세)에게 시행됐다.
장기의 공여자(남/33세)는 울산대병원에서 지난 31일 뇌사판정을 받고 가족의 동의로 울산대병원에 장기기증을 해 부분별 이식을 담당하는 병원으로 긴급 운반됐다.
일산백병원 장기이식팀(팀장 외과 박제훈 교수, 김철남 외과과장, 내과 한상엽 교수, 내과 노정현 교수)은 적출된 췌장을 수술에 적합하도록 다듬는 작업을 시행한 후, 박제훈 교수의 집도하에 췌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