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장관 취임후 첫 만남...일원화 등 이슈는 논외
의협, 병협, 약사회 등 의약 6단체는 장관 취임후 첫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자율지도권을 부활을 건의했다.
의약6단체장은 김근태 복지부장관과 1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첫 만남을 갖은 자리에서 원희목 약사회장의 제안으로 자율지도권 부활에 대해 공동 건의했다.
이에 김근태 장관은 "자율지도권 부활에 대한 건의는 일부 일리가 있다" 며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의 직후 복지부 측에서 의약단체에서 먼저 개선방안을 먼제 제안하는 방안에 대해 간단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외 김재정 의협회장은 안락사 문제에 대해, 안재규 한의협회장은 한의학관련 사업의 국책사업화를, 김의숙 간협회장은 간호사법에 대해 가벼운 대화를 나눴으나 최근 이수화되고 있는 의료일원화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는 "첫 만남을 가진 자리인 만큼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 였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의협 김재정 회장, 병협 유태전 회장, 약사회 원희목 회장, 치협 정재규 회장, 한의협 안재규 회장, 간협 김의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약6단체장은 김근태 복지부장관과 1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첫 만남을 갖은 자리에서 원희목 약사회장의 제안으로 자율지도권 부활에 대해 공동 건의했다.
이에 김근태 장관은 "자율지도권 부활에 대한 건의는 일부 일리가 있다" 며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의 직후 복지부 측에서 의약단체에서 먼저 개선방안을 먼제 제안하는 방안에 대해 간단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외 김재정 의협회장은 안락사 문제에 대해, 안재규 한의협회장은 한의학관련 사업의 국책사업화를, 김의숙 간협회장은 간호사법에 대해 가벼운 대화를 나눴으나 최근 이수화되고 있는 의료일원화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는 "첫 만남을 가진 자리인 만큼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 였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의협 김재정 회장, 병협 유태전 회장, 약사회 원희목 회장, 치협 정재규 회장, 한의협 안재규 회장, 간협 김의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