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업무보고... "대체형은 검토 안해"
실손형 보험이 오는 8월 허용될 예정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보충형 민간보험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재성 보건복지부차관은 18일 "민간보험을 보충성의 원리에 의해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답변을 한 송 차관은 "기본적인 보장은 건강보험이 담당하고 미흡한 부분은 민간보험이 타당하다"면서 "대체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송재성 보건복지부차관은 18일 "민간보험을 보충성의 원리에 의해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답변을 한 송 차관은 "기본적인 보장은 건강보험이 담당하고 미흡한 부분은 민간보험이 타당하다"면서 "대체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