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공모에 응한 3곳중 진주의료재단 선정
경상남도가 건립을 추진중인 통영치매요양병원 위탁사업자로 진주의료재단이 최종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20일 통영치매요양병원 위탁사업자 공모에 신청한 3개 의료기관(성혜의료재단, 우암의료재단, 진주의료재단)가운데 진주의료재단을 위탁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남부권인 통영, 거제, 고성의 65세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인성질환 전문치료기관 확충을 위해 통영치매요양병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경상남도는 당초 2006년 건립할 계확이었으나 1년 앞당겨 올해 착공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도립통영치매요양병원은 사업비 5,840백만원(국ㆍ도비 4,672, 수탁자 부담 1,168)을 들여 200병상(대지 1,500평, 건평 1,460평이상) 규모로 2005년 착공하여 2006년 준공 및 개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20일 통영치매요양병원 위탁사업자 공모에 신청한 3개 의료기관(성혜의료재단, 우암의료재단, 진주의료재단)가운데 진주의료재단을 위탁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남부권인 통영, 거제, 고성의 65세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인성질환 전문치료기관 확충을 위해 통영치매요양병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경상남도는 당초 2006년 건립할 계확이었으나 1년 앞당겨 올해 착공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도립통영치매요양병원은 사업비 5,840백만원(국ㆍ도비 4,672, 수탁자 부담 1,168)을 들여 200병상(대지 1,500평, 건평 1,460평이상) 규모로 2005년 착공하여 2006년 준공 및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