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책 의날 맞아 600여권 환자제공·문고비치
경희의료원은 최근 세계 책의날을 맞아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경희의료원은 경희의료원과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경희중학교 교직원 그리고 경희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원 입원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하고 괘유를 빌었다고 26일 밝혔다.
희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종원 열람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새롭게 돌아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희중학교 백병부 교감은 “책이 개인의 성장을 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나눔과 봉사의 매개체로서의 의미를 갖는 좋은 행사인 것 같다”며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밝혔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총무팀 이경덕 계장은 약 600여권 중 중앙도서관에서 기증한 100여권은 학생들이 직접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전달했고, 교보문고에서 기증한 300여권과 학생들이 모아온 200여권 등 약 500여권은 환자문고로 기증되어 앞으로 입원환자 및 내원객을 위해 의료원 곳곳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희의료원은 경희의료원과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경희중학교 교직원 그리고 경희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원 입원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하고 괘유를 빌었다고 26일 밝혔다.
희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종원 열람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새롭게 돌아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희중학교 백병부 교감은 “책이 개인의 성장을 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나눔과 봉사의 매개체로서의 의미를 갖는 좋은 행사인 것 같다”며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밝혔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총무팀 이경덕 계장은 약 600여권 중 중앙도서관에서 기증한 100여권은 학생들이 직접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전달했고, 교보문고에서 기증한 300여권과 학생들이 모아온 200여권 등 약 500여권은 환자문고로 기증되어 앞으로 입원환자 및 내원객을 위해 의료원 곳곳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