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 구 보건소에 지시...5일간 집중 실시
서울시가 처음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한 의료기관들의 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한 과대광고로 환자들을 유인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구 보건소에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집중 단속을 벌일 것을 지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일부 구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마을버스 광고에 집중된다.
각 구 보건소에서는 이에 따라 구 교통행정과와 함께 구체적인 단속계획을 마련중이며 이번에 적발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단속기간중 마을버스 광고와 함께 간판, 현수막을 이용한 과대광고행위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A구 보건소 관계자 "마을버스 광고를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며 "다수의 의사들이 업자들의 말에 속아 위법인지 모르고 광고행위를 하는 사례 많지만 적발될 경우 처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기간동안 마을버스 광고는 물론 다른 광고물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한 과대광고로 환자들을 유인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구 보건소에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집중 단속을 벌일 것을 지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일부 구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마을버스 광고에 집중된다.
각 구 보건소에서는 이에 따라 구 교통행정과와 함께 구체적인 단속계획을 마련중이며 이번에 적발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단속기간중 마을버스 광고와 함께 간판, 현수막을 이용한 과대광고행위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A구 보건소 관계자 "마을버스 광고를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며 "다수의 의사들이 업자들의 말에 속아 위법인지 모르고 광고행위를 하는 사례 많지만 적발될 경우 처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기간동안 마을버스 광고는 물론 다른 광고물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