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아스피린+베타차단제, 효과 최고
스타틴, 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병용이 허혈증이 있는 심질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킨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됐다.
노팅험 대학의 줄리아 히피슬리-콕스 박사와 캐롤 커프랜드 박사는 영국의 일반진료등록 자료에서 심질환자 11,330명을 추출하여 조사했다.
사망한 2,266명의 환자가 사용한 약물과 생존해있는 9,064명의 환자가 사용한 약물을 대조한 결과 스타틴, 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병용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83%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ACE 저해제를 추가하는 것은 이런 위험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베타차단제 대신 ACE 저해제로 교체하면 사망 위험을 71%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위험 감소폭이 가장 적은 경우는 베타 차단제나 ACE 저해제를 하나만 사용한 경우로 이 경우 사망 위험이 20% 감소했고 ACE 저해제와 스타틴을 병용하는 경우에는 31%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허혈성 심질환자의 사망을 2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를 조사한 최초의 대규모 장기간 지역 조사 연구라고 자평했다.
노팅험 대학의 줄리아 히피슬리-콕스 박사와 캐롤 커프랜드 박사는 영국의 일반진료등록 자료에서 심질환자 11,330명을 추출하여 조사했다.
사망한 2,266명의 환자가 사용한 약물과 생존해있는 9,064명의 환자가 사용한 약물을 대조한 결과 스타틴, 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병용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83%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ACE 저해제를 추가하는 것은 이런 위험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베타차단제 대신 ACE 저해제로 교체하면 사망 위험을 71%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위험 감소폭이 가장 적은 경우는 베타 차단제나 ACE 저해제를 하나만 사용한 경우로 이 경우 사망 위험이 20% 감소했고 ACE 저해제와 스타틴을 병용하는 경우에는 31%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허혈성 심질환자의 사망을 2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를 조사한 최초의 대규모 장기간 지역 조사 연구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