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구성 중... 보건복지위 배정되나 '촉각'
4.30 재보선에서 당선된 신상진 의원이 국회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신상진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 818호에 이사를 들어와 보금자리를 꾸몄다.
현재 보좌진은 보좌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채워진 상태. 상임위가 결정되는 대로 적합한 인물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상임위와 관련, 신 의원은 한나라당에 보건복지위를 희망했으나 아직 당에서 결정되지는 않았다.
현재 복지위는 한나라당 의원 공석이 없는 상황이어서, 신 의원이 복지위에 입성하려면 한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옮겨야 한다. 때문에 공석이 있는 건교부 등으로 우선 배치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신상진 의원실 관계자는 “신상진 의원은 이미 중앙당 활동과 지역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신상진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 818호에 이사를 들어와 보금자리를 꾸몄다.
현재 보좌진은 보좌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채워진 상태. 상임위가 결정되는 대로 적합한 인물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상임위와 관련, 신 의원은 한나라당에 보건복지위를 희망했으나 아직 당에서 결정되지는 않았다.
현재 복지위는 한나라당 의원 공석이 없는 상황이어서, 신 의원이 복지위에 입성하려면 한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옮겨야 한다. 때문에 공석이 있는 건교부 등으로 우선 배치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신상진 의원실 관계자는 “신상진 의원은 이미 중앙당 활동과 지역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