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조, 30일까지
전남대병원 노동조합이 병원측의 산별교섭 참여를 촉구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28일 병원측의 산별교섭 성실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이날 오후부터 노조 간부들을 중심으로 병원 현관에서 철야농성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병원측이 작년 단체협상에서 올해부터 산별교섭에 성실히 임하기로 합의하고도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산별교섭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철야농성을 벌인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와 함께 구조조정 중단과 의료 공공성 강화, 직권중재 철폐, 산별교섭 쟁취 등 4대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보건의료노조와 공동투쟁을 벌이는 한편 다음달 3일에는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28일 병원측의 산별교섭 성실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이날 오후부터 노조 간부들을 중심으로 병원 현관에서 철야농성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병원측이 작년 단체협상에서 올해부터 산별교섭에 성실히 임하기로 합의하고도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산별교섭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철야농성을 벌인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와 함께 구조조정 중단과 의료 공공성 강화, 직권중재 철폐, 산별교섭 쟁취 등 4대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보건의료노조와 공동투쟁을 벌이는 한편 다음달 3일에는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