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국동 느티나무서 기자회견... 19개 단체 참여
참여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환경정의 등 19개 보건의료 및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18일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침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복지, 여성, 교육, 의료, 환경, 문화 등 사회분야가 망라한 이들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에 대한 보건의료 및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단체들은 “복지부는 영리법인 허용과 민간보험도입활성화 등을 발표해 의료 공공성을 포기하고 있다”면서 “더군다나 최근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국민의 사회적 기본권 영역에서의 국가의 책임과 공공성의 포기 및 시장만능주의의 득세가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복지, 여성, 교육, 의료, 환경, 문화 등 사회분야가 망라한 이들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에 대한 보건의료 및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단체들은 “복지부는 영리법인 허용과 민간보험도입활성화 등을 발표해 의료 공공성을 포기하고 있다”면서 “더군다나 최근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국민의 사회적 기본권 영역에서의 국가의 책임과 공공성의 포기 및 시장만능주의의 득세가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