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 일환...진단·치료시 구분
대한암협회는 암진단을 받은후 또 치료를 시작한 후 환자와 가족이 알아야할 14가지 행동수칙을 제시했다.
26일 대한암협회는 05년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환자와 가족이 알아야할 행동수칙 진단시·치료시 각각 7개 수칙을 제안했다.
14가지 행동수칙은 그동안 임상에서 환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환자가 혼란에 빠져있을 때 해주고 싶었던 의료진의 충고, 암극복 수기공모에서 공모자들이 밝혔던 암을 이겨낸 비결 등 암환자와 가족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 목록을 정리한 것.
암협회 이정신 교수는 “실제 암진단을 받은 후 환자와 가족들이 당황과 혼란에 빠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민간요법에 현혹되고나 치료를 포기하는 등 치료의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제시할 올바른 행동수칙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암협회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동수칙에 이어 환자에게 치유의 희망을 줄수 있는 의사들의 행동지침을 마련, 제시키로 했다.
행동수칙은 다음과 같다
△ 암을 진단 받았을 때 알아야할 7가지
1. 암 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 암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3. 암 선고직후 환자가 겪는 심리를 이해하십시오
4. 나의 행동이 가족을 암에 걸리게 한 것이 아닙니다.
5. 중요한 질문을 담당 의료진에게 하십시오.
6. 올바른 암의 지식을 갖도록 노력하십시오.
7. 가족 가운데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치료를 시작한 후 알아야할 7가지
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합니다.
2.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3. 치료 중에는 열심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십시오.
5. 의료진을 만날 때는 항싱 질문할 목록을 준비하십시오.
6. 경험자의 체험담을 귀담아 듣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7. 소중한 지금 이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26일 대한암협회는 05년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환자와 가족이 알아야할 행동수칙 진단시·치료시 각각 7개 수칙을 제안했다.
14가지 행동수칙은 그동안 임상에서 환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환자가 혼란에 빠져있을 때 해주고 싶었던 의료진의 충고, 암극복 수기공모에서 공모자들이 밝혔던 암을 이겨낸 비결 등 암환자와 가족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 목록을 정리한 것.
암협회 이정신 교수는 “실제 암진단을 받은 후 환자와 가족들이 당황과 혼란에 빠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민간요법에 현혹되고나 치료를 포기하는 등 치료의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제시할 올바른 행동수칙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암협회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동수칙에 이어 환자에게 치유의 희망을 줄수 있는 의사들의 행동지침을 마련, 제시키로 했다.
행동수칙은 다음과 같다
△ 암을 진단 받았을 때 알아야할 7가지
1. 암 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 암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3. 암 선고직후 환자가 겪는 심리를 이해하십시오
4. 나의 행동이 가족을 암에 걸리게 한 것이 아닙니다.
5. 중요한 질문을 담당 의료진에게 하십시오.
6. 올바른 암의 지식을 갖도록 노력하십시오.
7. 가족 가운데 선장을 정하십시오.
△암치료를 시작한 후 알아야할 7가지
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합니다.
2.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3. 치료 중에는 열심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십시오.
5. 의료진을 만날 때는 항싱 질문할 목록을 준비하십시오.
6. 경험자의 체험담을 귀담아 듣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7. 소중한 지금 이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