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젊은의학자상에 각각 2천만원, 1천만원 상금 수여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회장 미샤엘 리히터)은 7월 15일까지 제15회 ‘분쉬 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본상(1명) 부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지만, 젊은의학자상(2명)은 본인의 응모로 가능하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만원,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메달이 수여된다.
대한의학회 고윤웅 회장은 “분쉬 의학상은 훌륭한 학술 업적을 쌓은 의사들이 후보로 참여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의학계의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학계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전통 있는 의학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쉬의학상 본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서 의사면허증을 받은 후 20년 이상 의료 또는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연구 업적이 의학 발전에 큰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대한의학회 학회장, 의과대학장, 학술원 회원, 역대 분쉬 의학상 수상자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면허 취득 후 발표한 모든 연구업적을 대상으로 한다.
젊은의학자상 후보자는 만 40세 이하 의사(조교수, 강사, 조교, 전공의, 연구원 포함)로, 올해 2월말 기준으로 과거 2년 내 전문학술지에 발표된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추천 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본상(1명) 부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지만, 젊은의학자상(2명)은 본인의 응모로 가능하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만원,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메달이 수여된다.
대한의학회 고윤웅 회장은 “분쉬 의학상은 훌륭한 학술 업적을 쌓은 의사들이 후보로 참여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의학계의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학계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전통 있는 의학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쉬의학상 본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서 의사면허증을 받은 후 20년 이상 의료 또는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연구 업적이 의학 발전에 큰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대한의학회 학회장, 의과대학장, 학술원 회원, 역대 분쉬 의학상 수상자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면허 취득 후 발표한 모든 연구업적을 대상으로 한다.
젊은의학자상 후보자는 만 40세 이하 의사(조교수, 강사, 조교, 전공의, 연구원 포함)로, 올해 2월말 기준으로 과거 2년 내 전문학술지에 발표된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추천 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