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은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지동국립의료원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원지동 추모공원 계획을 뒤집어 추모공원 부지에다 국가의료원을 건립키로 확정했다"며 "시민복지를 책임지는 서울시와 장묘정책을 총괄하는 복지부가 추모공원의 본 뜻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또 "원지동 국가중앙의료원 건설을 결정한 서울시와 복지부를 강력히규탄한다"며 "국가중앙의료원 건립은 당초 원지동 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목적에서 어긋나는 만큼 법적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시와 보건복지부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원지동 추모공원 계획을 뒤집어 추모공원 부지에다 국가의료원을 건립키로 확정했다"며 "시민복지를 책임지는 서울시와 장묘정책을 총괄하는 복지부가 추모공원의 본 뜻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또 "원지동 국가중앙의료원 건설을 결정한 서울시와 복지부를 강력히규탄한다"며 "국가중앙의료원 건립은 당초 원지동 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목적에서 어긋나는 만큼 법적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