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당에서 통보... 환경·노동운동 경험 발판
보건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상진 의원의 상임위가 결국 환경노동위원회로 결정됐다.
신상진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7일 당으로부터 환경노동위를 상임위로 배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신 의원은 당초 의사협회 회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를 희망했으나 여야 상임위 정수조정문제로 좌절됐다.
대신에 시민·노동운동의 경험과 보건환경에 대한 관심들을 바탕으로 환경노동위원회를 차선으로 선택했다.
실제로 신 의원은 21세기생명환경위원회 공동대표, 성남 쓰레기소각장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이 환경과 보건이 직결된 보건환경분야에 이슈가 많아 관심이 크다”면서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선이 아니었지만, 차선으로는 충분히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신상진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7일 당으로부터 환경노동위를 상임위로 배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신 의원은 당초 의사협회 회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를 희망했으나 여야 상임위 정수조정문제로 좌절됐다.
대신에 시민·노동운동의 경험과 보건환경에 대한 관심들을 바탕으로 환경노동위원회를 차선으로 선택했다.
실제로 신 의원은 21세기생명환경위원회 공동대표, 성남 쓰레기소각장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이 환경과 보건이 직결된 보건환경분야에 이슈가 많아 관심이 크다”면서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선이 아니었지만, 차선으로는 충분히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