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감염 질환과 결핵’ 연구 결과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ATS, American Thoracic Society)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 제목은 「Adjustment of Drug Regimen by means of Direct DNA Sequence Analysis is an Effective Strategy in the Treatment of suspected Drug-Resistant Tuberculosis Patient(결핵균 유전자 탐색을 이용한 다제내성 결핵의 치료)」였다.
정기석 교수팀은 한림유전체응용연구소와 공동 연구하여 발표한 이번 논문에서 ‘결핵 환자의 객담에서 분리된 결핵균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항결핵제 내성 결핵균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이에 따른 조기 약제 변경을 통해 난치성인 다제내성 결핵 환자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정기석 교수팀은 2003년에도 「결핵균의 유전자 검사를 통한 다제내성 결핵의 조기 진단」에 대한 논문을 미국흉부학회에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연구팀이 지난 10여 년간 폐 감염 질환과 결핵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 제목은 「Adjustment of Drug Regimen by means of Direct DNA Sequence Analysis is an Effective Strategy in the Treatment of suspected Drug-Resistant Tuberculosis Patient(결핵균 유전자 탐색을 이용한 다제내성 결핵의 치료)」였다.
정기석 교수팀은 한림유전체응용연구소와 공동 연구하여 발표한 이번 논문에서 ‘결핵 환자의 객담에서 분리된 결핵균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항결핵제 내성 결핵균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이에 따른 조기 약제 변경을 통해 난치성인 다제내성 결핵 환자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정기석 교수팀은 2003년에도 「결핵균의 유전자 검사를 통한 다제내성 결핵의 조기 진단」에 대한 논문을 미국흉부학회에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연구팀이 지난 10여 년간 폐 감염 질환과 결핵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