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워싱턴의대 세인트루이스아동병원 소아신경외과장이 연세의학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는 최근 대학 창립 120주년 기념식 겸 시상식에서 연세의대 출신인 박태성 과장에게 연세의학대상을 시상했다.
박태성 과장은 지난 87년 뇌성마비 환자에 대한 특수수술법을 개발, 28개국 1300여명에게 성공적으로 수술하는 등 한국인의 의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대는 최근 대학 창립 120주년 기념식 겸 시상식에서 연세의대 출신인 박태성 과장에게 연세의학대상을 시상했다.
박태성 과장은 지난 87년 뇌성마비 환자에 대한 특수수술법을 개발, 28개국 1300여명에게 성공적으로 수술하는 등 한국인의 의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