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통신서비스 개편 대응 연구용역

주경준
발행날짜: 2005-06-11 11:17:34
  • 심평원·의약단체 공동추진...요금인상요인 억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의약5단체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 체계 개편에 따른 요금인상 억제와 저렴한 서비스 이용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11일 심평원과 의약단체는 최근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를 열어 초고속국가망 시설구축사업이 2005년 종료됨에 따라 변화되는 공공통신서비스 체계 개편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요양기관의 공공통신서비스 이용 현황 분석 △공공통신서비스 체계개편이 요양기관에 미치는 영향 분석 △Buying Power 결집을 통한 요양기관 편익방안 △호혜적 통신사업자 선정방안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정보통신 연계 발전 방향 등을 점검하게 된다.

연구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면 용역비는 심평원과 의약5단체가 공동부담키로 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