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17일 일정 연기 항의..."신속히 의사결정하라"
전국약대협의회는 교육부가 약대 6년제 공청회를 내달 5일로 연기하자 이에 항의해 이날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전국약대협의회는 17일 약대 6년제 공청회 직후 성명서를 통해 “약학교육제도 개선 문제는 이미 공청회를 거쳤다고 생각해 필요성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연구결과와 각계의 서면 토론 내용을 근거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약대협의회는 정부가 일부 직능단체의 불법적 공청회장 점거를 방치했다며 책임을 요구하는 한편 방해집단을 응징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약대협의회는 17일 약대 6년제 공청회 직후 성명서를 통해 “약학교육제도 개선 문제는 이미 공청회를 거쳤다고 생각해 필요성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연구결과와 각계의 서면 토론 내용을 근거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약대협의회는 정부가 일부 직능단체의 불법적 공청회장 점거를 방치했다며 책임을 요구하는 한편 방해집단을 응징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