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편의 제고 위해...인력 보강 등 진료차질 최소화
7월부터 300인 이상 병원에서 주40시간 근무가 시행되는 가운데 세종병원은 환자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에도 정상진료를 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7월부터 대학병원, 보건소 등은 토요휴무에 들어가거나 외래진료를 축소하지만 병원은 모든 직원이 주 40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정상진료에는 차질이 없도록 인력을 보강했다.
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토요일에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8시 30분에서 12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원에 따르면 7월부터 대학병원, 보건소 등은 토요휴무에 들어가거나 외래진료를 축소하지만 병원은 모든 직원이 주 40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정상진료에는 차질이 없도록 인력을 보강했다.
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토요일에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8시 30분에서 12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