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올담 치과병원...젊은 작가들 작품 무료 전시
지난해 5월 문을 연 ‘구올담 치과병원’(인천 부평구 부평동 소재)이 7층을 미술관으로 단장해 매달 한두차례 미술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올담 병원은 주로 주로 기성작가보다 젊은 작가를 초빙해 대관료 없이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회화전을 위주로 사진전 염색전 영상물전 등도 열린다.
17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30일까지 21세기 청년작가협회 소속 김영수씨의 수채화 15점이 전시되며 9월 20일경 서양화가 박영동씨의 초대전이 예정돼 있다.
구올담 병원은 주로 주로 기성작가보다 젊은 작가를 초빙해 대관료 없이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회화전을 위주로 사진전 염색전 영상물전 등도 열린다.
17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30일까지 21세기 청년작가협회 소속 김영수씨의 수채화 15점이 전시되며 9월 20일경 서양화가 박영동씨의 초대전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