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만 회장 비전 선포...20개 대학에 장학금도 전달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사진)는 23일 창립 20주년 기념식 겸 2005년 산학 협동 워크숍을 연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진 국회의원, 유태전 병원협회 회장, 김철수 중소병원협의회장을 비롯해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시도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임배만 회장은 비전 선포를 통해 △향후 10년간 회원 3만명 이상의 조직과 시설 구비 △의료행정분야 국가자격 전문인 단체로 육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병원경영인 육성 △경쟁력 갖춘 의료경영 전문 연구기관화 △고령화시대 의료요양시설의 행정관리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인 단체로의 발전 등을 선언한다.
이보다 앞서 협회는 오전 11시 회장단과 자문교수위원회(위원장 황인경) 교수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산학협동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병원행정사의 발전방안과 병원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 방안을 주제로 한다.
또 협회는 보건의료 관련 대학의 교수, 학생들에게 병원산업의 중요성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처음으로 장학제도를 신설, 20개 대학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진 국회의원, 유태전 병원협회 회장, 김철수 중소병원협의회장을 비롯해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시도회장단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임배만 회장은 비전 선포를 통해 △향후 10년간 회원 3만명 이상의 조직과 시설 구비 △의료행정분야 국가자격 전문인 단체로 육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병원경영인 육성 △경쟁력 갖춘 의료경영 전문 연구기관화 △고령화시대 의료요양시설의 행정관리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인 단체로의 발전 등을 선언한다.
이보다 앞서 협회는 오전 11시 회장단과 자문교수위원회(위원장 황인경) 교수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산학협동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병원행정사의 발전방안과 병원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 방안을 주제로 한다.
또 협회는 보건의료 관련 대학의 교수, 학생들에게 병원산업의 중요성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처음으로 장학제도를 신설, 20개 대학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