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베링거인겔하임 회장, 에이즈 퇴치 및 국가 이미지 제고 공헌
베링거인겔하임 회장인 롤프 크렙스 교수(63)가 독일연방공화국 1등 명예훈장(Bunderverdienstkreuz Erster Klasse)을 지난 25일 수상했다.
회사측은 크렙스 회장의 뛰어난 사업적 재능과 활발한 사회기여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크렙스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 경영 이사회 회장 뿐 아니라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독일제약협회(VFA)의 이사, 유럽약업단체연합회(EFPIA)와 국제약업단체연합회(IFPMA)의 회장을 역임하며 에이즈 퇴치 운동은 물론 개발도상국의 의료문제 해결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독열연방공화국 대통령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커트 백 연방수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독일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독일에서만 9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32,000여명의 사람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크렙스 회장의 뛰어난 사업적 재능과 활발한 사회기여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크렙스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 경영 이사회 회장 뿐 아니라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독일제약협회(VFA)의 이사, 유럽약업단체연합회(EFPIA)와 국제약업단체연합회(IFPMA)의 회장을 역임하며 에이즈 퇴치 운동은 물론 개발도상국의 의료문제 해결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독열연방공화국 대통령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커트 백 연방수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독일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독일에서만 9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32,000여명의 사람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