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자료분석... 한약재 4천품목 돌파
의약분업 이후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높아진 가운데,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이 평균 6대 4정도로 허가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약재의 허가 품목은 전체 허가 의약품의 21%를 차지해 일반의약품 허가품목 수(21%) 보다도 많았다.
복지부가 최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2003년 이후 의약품 허가현황'이란 자료를 보면 2003년 이후 허가된 의약품은 총 1만8,843품목이며 이중 전문의약품은 5,537품목(29%)이, 일반의약품은 3,288품목(17%)이다.
이를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누면 6대 4로 허가난 꼴. 이는 2000년 5월 의약분업 이전에 2만7,962개의 의약품재분류에 의한 전문의약품 61.5%, 일반의약품 38.5% 비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자료를 보면 또 전문·희귀의약품은 34품목(0.02%), 원료의약품은 1,836품목(10%), 한약재는 4,037품목(21%), 의약외품은 4110품목(22%)이 허가를 받았다.
전문의약품은 해열, 진통소염제(401품목), 그람양상, 음성균에 작용(793품목), 정신신경용제(130품목), 소화성궤양용제(348품목), 면역혈청학적 검사용 시약(138품목), 화학요법제(312품목), 순환계용약(182품목), 소화기관용약(179품목) 등이 다빈도 허가를 받았다.
반면 이 기간동안 진훈제, 제산제, 정장제, 자궁수축제, 유화제, 비타민 B1제,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 구충제는 각각 한 품목씩만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얻었다.
일반의약품은 간장질환용제(134품목), 순환계용약(160품목) 진통.진양. 수렴.소염제(207품목), 해열.진통.소염제(486품목), 혼합비타민제(146품목), 치과구강용약(82품목), 무기질제제(80품목), 소화기관용약(99품목), 조제약용(5918품목) 등이 허가를 받았다.
강심제, 발한제.지한제, 부신호르몬제, 설파제, 유화제, 향전간제, 호흡촉진제 등은 각 분류별로 한 품목씩만 허가를 받았다.
또 한약재의 허가 품목은 전체 허가 의약품의 21%를 차지해 일반의약품 허가품목 수(21%) 보다도 많았다.
복지부가 최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2003년 이후 의약품 허가현황'이란 자료를 보면 2003년 이후 허가된 의약품은 총 1만8,843품목이며 이중 전문의약품은 5,537품목(29%)이, 일반의약품은 3,288품목(17%)이다.
이를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누면 6대 4로 허가난 꼴. 이는 2000년 5월 의약분업 이전에 2만7,962개의 의약품재분류에 의한 전문의약품 61.5%, 일반의약품 38.5% 비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자료를 보면 또 전문·희귀의약품은 34품목(0.02%), 원료의약품은 1,836품목(10%), 한약재는 4,037품목(21%), 의약외품은 4110품목(22%)이 허가를 받았다.
전문의약품은 해열, 진통소염제(401품목), 그람양상, 음성균에 작용(793품목), 정신신경용제(130품목), 소화성궤양용제(348품목), 면역혈청학적 검사용 시약(138품목), 화학요법제(312품목), 순환계용약(182품목), 소화기관용약(179품목) 등이 다빈도 허가를 받았다.
반면 이 기간동안 진훈제, 제산제, 정장제, 자궁수축제, 유화제, 비타민 B1제,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 구충제는 각각 한 품목씩만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얻었다.
일반의약품은 간장질환용제(134품목), 순환계용약(160품목) 진통.진양. 수렴.소염제(207품목), 해열.진통.소염제(486품목), 혼합비타민제(146품목), 치과구강용약(82품목), 무기질제제(80품목), 소화기관용약(99품목), 조제약용(5918품목) 등이 허가를 받았다.
강심제, 발한제.지한제, 부신호르몬제, 설파제, 유화제, 향전간제, 호흡촉진제 등은 각 분류별로 한 품목씩만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