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팀제·본부제 조직개편 관련 사전 정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1급 고위직 4명이 한꺼번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9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 변철식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정부의 한 관계자는 팀제, 본부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장관의 인사권 행사의 여지를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9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 변철식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정부의 한 관계자는 팀제, 본부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장관의 인사권 행사의 여지를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